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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8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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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지난17일 오후 희망복지지원단이 주축이 되어 지난 6개월 동안 지원하였던 사례관리가구에 대한 회의를 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노인복지 분야의 사례관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의 협력기관의 전문가도 함께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제공과 개별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관한 기관별 역할 지원에 대하여 토의를 가졌다.

 

창녕군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례관리사업은 읍면사무소에서 요청한 저소득 가구에 대하여 복지, 보건, 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있으며 꿈두드림 도서지원, 알찬먹거리지원, 관내 타기관의 복지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사례관리가구의 탈빈곤을 돕고 가족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이 전문적인 협력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보호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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