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1970 ~ 80년대부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인식은 피부에 와닿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깨끗한 군정 실현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법무부가 2015. 9. 1. 발표한 4대 부정부패 중 하나인 공직비리 척결을 위하여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한 고강도 공직감찰을 실시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또한 군은 지방규제와 지방재정, 고질적 비리를 하반기 중점적으로 감찰하고, 부서 자체적으로 해결 곤란한 사항에 대한 사전 컨설팅 감사 운영으로 공직비리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금품수수, 공금횡령 뿐만 아니라 업무태만이나 무사안일 등 공직비리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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