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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8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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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김용주)에서는 9월 18일 오전 대구 동구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경찰관 1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관 컴퓨터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고, 경찰관 급여에서 모아놓은 우수리 기금을 활용하여 복지관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증정했다.
 

김용주 경찰서장은 “ 추석명절은 소외계층이 가장 힘들어 하는 시기이다. 우리의 작은 사랑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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