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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무브먼트 코리아" 미국서 공연 - 오는 9월 18일~29일, 워싱턴 코러스 축제와 미네소타 한인 공연에서
  • 기사등록 2015-09-18 11:58:52
  • 수정 2015-09-18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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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사물놀이(단장:권준성)는 오는 918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의 대표 한인 축제로 알려진 워싱턴 코러스 축제와 미네소타 한인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의 신명을 알리는 대장정의 길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브먼트코리아-MOVEMENT KOREA‘는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열정을 총체극으로 표현한 새로운 미래의 공연이다. 특히 풍물굿과 판소리의 전통에 힙합과 비보이를 연계한 퓨전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는데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권준성, 김태호, 박지웅, 조용성, 신민상)을 중심으로 비보이 MB크루(박재형, 강재성, 박진형), 월드 비트박스 챔피언 프리마테 투탁, 국악인 김성우 등이 참가한다.

 

공연은 ()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 워싱턴 한인회(회장 임소정), 소리청 한국문화연구소(소장 김은수) 미네소타 한인회(회장 한현숙)가 후원하며, 워싱턴 코러스 축제는 매년 미국 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인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네소타는 많은 한국 입양인들이 사는 지역으로 광개토 사물놀이와는 10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공연은 미국 워싱턴 타이슨 백화점 야외 특설무대와 미네소타 화이트 베어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람은 무료. 문의 070-828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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