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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7 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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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주시민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2015 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북 23개 시군의 다양한 민속주와 막걸리를 홍보해 대중적 소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보면서 즐기는 전통주 칵테일 쇼, 쉐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안주, 가수 초청공연 뿐 아니라 주향 감별하기, 경북의 술 경매쇼, 민속주 빨리 마시기, 우리동네 노래자랑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시군 홍보 판매부스, 주막촌, 각 시군의 대표주를 선정·전시하는 우리 술 홍보관이 운영되며 시음홍보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15 경상북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민속주와 막걸리를 홍보하기 추진되는 행사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 친숙한 들을거리, 색다른 마실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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