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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7 2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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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축구외 9개 종목 257명의 선수단을 꾸려 참가한다고 밝혔다.

 

300만 경북도민 화합의 대축전으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행사인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올해부터는 대축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23개 시․군에서 9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축구, 탁구, 테니스, 풋살 등 총 22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합기도 종목이 새로 추가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그동안 열심히 운동하며 동호인들의 화합을 하는데 의미를 둔 대회인 만큼 즐겁고 신나게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18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지나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시․군 순위 경쟁 없이 종목별 대항전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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