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9-16 17:41:58
기사수정

 


문경시는 지난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의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된 이번 컨설팅에는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 연구원 및 전문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는 지난해 문경시에서 추진한 사례관리실적을 분석한 결과 단순서비스 연계 실적은 타 시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나, 통합사례회의와 모니터링(점검) 실적은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희망복지지원단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시 특성에 맞는 희망복지지원단 모델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보건복지부의 2015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책에 맞춰 통합사례관리·지역자원 발굴 관리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등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읍․면․동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74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