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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6 1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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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6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3층에서 '영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영주시 도시재생에 관련해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은 10년 단위 수립(5년마다 재정비)을 하도록 법적인 계획이며,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토록 되어 있는 계획이다.


영주시 도시재생전략 비전으로는 ▲힐링과 재생이 만드는 행복영주 ▲시민이 안심하는 정주환경재생 ▲도시가 풍요로운 건강경제재생 ▲세계가 사랑하는 역사문화 재생 등을 목표로 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구현한다는 것으로 이 사업의 전략계획이 수립됐다. 


 영주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위한 쇠퇴 분석결과 19개 읍‧면‧동 지역 중 면지역과 가흥1동을 제외한 도시지역중 10개 읍‧동이 해당이 된다.


그중에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대상지 선정 계획(안)에는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 2개소(풍기읍, 휴천2동일원), 일반형 근린재생 6개소(풍기읍, 영주동, 휴천동, 상망동, 하망동)가 대상지로 선정(안)이 공청회에 설명됐다.

 

한편 주민들 의견수렴과 의회 의견청취를 통해 경상북도 지방도시재생 위원회심의를 거쳐 승인이 되면 2016년부터는 국토부에 공모사업 신청 선정 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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