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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6 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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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한동수)은 16일 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관내 9개교 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도와줄 '2015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1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특강, 팀 데몬스트레이션 및 팀빌딩 활동, 진로 탐색을 위한 실천 방안 찾기인 액션러닝 등 학생들이 자기인식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자기 주도적 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동적인 실습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운영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이 협약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진로체험처 발굴, 학생과 진로체험처간 연계, 센터운영 등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과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갖고 꿈과 끼를 키워서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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