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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6 1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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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여성재향군인회에서 1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영산면(면장 최완규)에 기탁했다.

 

조창순 영산면 여성재향군인회장은 전 회원들의 결의로 이루어진 뜻임을 밝히며, 적은 액수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최완규 영산면장은 회원의 뜻을 소중히 받아들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찾아 그들에게 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 그 뜻이 소중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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