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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0 1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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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과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원희)98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학교교폭력예방을 위한 뮤지컬 유령친구를 극단 단잠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전10, 오후 3, 2회 창녕중학교 등 관내 9개 중·고등학교 830여명의 학생들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너무나 생동감 있는 학교생활 재현으로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유령친구를 통해 학교폭력의 원인을 찾고,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삶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동기를 주는 힐링 뮤지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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