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오전10시, 오후 3시, 총 2회 창녕중학교 등 관내 9개 중·고등학교 830여명의 학생들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너무나 생동감 있는 학교생활 재현으로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유령친구]를 통해 학교폭력의 원인을 찾고,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삶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동기를 주는 힐링 뮤지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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