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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의원, ‘민생 정치 과학화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 미래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게 될 빅데이터 통해 -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미래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새로운 정치모델 제시
  • 기사등록 2015-09-05 10:47:05
  • 수정 2015-09-07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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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의원(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생 정치 과학화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3일 오전 10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가졌다.

 

 이재영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이유를 그 동안 빅데이터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방안을 두고 연구 및 토론회가 열렸지만, 정치분야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접목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토론회가 거의 전무했던 만큼 이번 기회에 이에 대해 공론화 하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단국대 김태형 교수 외 6명의 토론자들은 민생정치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정책수요자인 국민들의 니즈에 기반한 국정운영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 전문가들이 발표한 자료들 중에서는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 하게 되면, 다양한 요인들을 조속히 파악 및 예측하여 본질적인 문제에 선대응 할 수 있게 된다고 보고 있다.

 

 이렇게 되면 국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현안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여 더 나은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이재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미래준비위원회 위원이면서, 여러 차례 세미나와 토론회에도 참석했고, 지난 4월에는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이재영 의원은 “정부의 홍수로 인해 정말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 시대이다” 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만드는데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날 토론회에는 이석준 미래부 1차관,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미래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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