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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1 2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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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강소농 육성과 부자농촌 건설을위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 연찬회'를 회원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오전 식전공연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의 신명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내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으며, 문경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친절운동과 깨끗한 문경 가꾸기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실천 결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명랑게임 및 장기자랑 등 회원 간의 단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한마당이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 연찬회를 통해 회원들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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