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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1 2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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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울진군(군수 임광원)등 8개 기관·단체가 모인 가운데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공동협력식을 가졌다.
 
 행정자치부, 경상북도, 울진군을 비롯해 한국온천협회, 대한온천협회 등 6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동협력식에서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온천대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2007년 제1회 전국온천주간행사 울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9번째 맞이하는 축제로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일원에서 ‘금강송 숲을 거닐며, 동해바다를 보고, 온천욕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공동협력식에 따라 행자부와 경북도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행사 진행·홍보 등 축제 전반은 울진군이 주관하며, 한국온천협회 및 대한온천학회는 온천가요제 등 이벤트와 온천발전 연구발표 심포지엄을 주관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국민일보는 홈페이지·블로그·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범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온천발전심포지엄 등 전문적인 행사와 온천사랑 이벤트, 색소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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