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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회의원, ‘강동지역 집중민생탐방’ 종료 - 천호, 성내, 둔촌동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많은 구민들과 만나 - 선거철도 아닌 시기에 지역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이 의원에 응원
  • 기사등록 2015-09-01 23:06:35
  • 수정 2015-09-01 2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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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동(을)당협위원장)이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한 ‘2015년 강동 지역 집중민생탐방’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꾸준히 강동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을 해오던 이재영 의원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되어있던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심을 살피기 위해 이번 집중 민생탐방을 기획,추진했다.

 

이번 민생탐방에서 천호, 성내, 둔촌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많은 구민들과 만났다. 이재영 의원을 만난 구민들은 정치인들에 대해 쓴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선거철도 아닌 시기에 지역을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이 의원을 응원하면서 젊고 패기 넘치는 지역 활동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집중민생탐방 기간 동안에는 지역 내 식당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청년들이 흔히 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는 청년들이 받고 있는 저임금과 이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 대해 몸소 느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재영 의원을 알아본 지역구민들은 “국회의원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신기하다. 지역구민을 알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이재영의 모습에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번 집중 민생탐방을 통해 이재영 의원은 지역구 내 학부모, 상인, 어르신, 학생 등 여러 직업군과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을 직접 만나, 강동구에서 살아가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들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의 방향을 구민들로부터 직접 들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수립과 이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재영 의원은 집중 민생탐방을 끝내면서 “예전에는 저한데 나라걱정, 지역걱정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이제는 자식걱정, 먹고사는 걱정 등과 같이 정말 이웃들간의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라며, “이러한 걱정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지역구 국회의원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의원실은 앞으로도 집중 민생탐방은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민원의 날을 비롯해 지역구민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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