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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31 21:49:22
  • 수정 2015-08-31 2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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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표준방송 FMTV] 지난 7721C 한국음악프로젝트2차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의 본선경연이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921C 한국음악프로젝트본선은 915일 오후 7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 2차 실연 예선을 거쳐 올라 온 총 12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경연은 어울림의 오백년이상의 액맥이 타령울림의 아리랑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락드림의 아야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봐유의 금도끼 은도끼아상블라주의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러브코리아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케이브릿지의 듀티프리무대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상 팀 정가앙상블 소울지기국악방송 예술단’, 남상일&방수미의 축하공연과 본선 진출 팀들의 합동무대 밀양아리랑 2015’가 이어진다.

 

김재용 프로젝트감독은 젊은 음악가들이 펼치는 이번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921C 한국음악프로젝트본선 실황을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FM99.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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