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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31 21:04:04
  • 수정 2015-09-01 0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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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배와 함께하는 '2015 국민생활체육 전국 시․도 클럽볼링대회'가 8월 28일부터 8월 30까지 전국 43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볼링의 저변확대와 실력향상을 위해 국민생활체육 영양군볼링연합회(회장 정성훈)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인조전,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3인조전은 대구시니어 팀이 우승하고 온새미로와 허리케인 팀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는 대구시니어 김종덕 선수가 우승, 안동연합회 황춘옥 선수와 좋은사람들(영양) 황의정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 별도시상에는 한마음 B팀(영양)이 1위, 트리플X A팀(칠곡)과 트리플X B팀(칠곡)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정자연의 영양군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대회 개최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대회기간 내내 능숙한 경기진행 운영과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 결과, 대회도 무사히 막을 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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