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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최대규모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정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참여 총300개 부스 6,400㎡규모 - 농림축산식품부 등 광역․지자체 57개, 유관기관 100여개 참가
  • 기사등록 2015-08-28 2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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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올해 최대규모로 개최된 '2015 A 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제공했다.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57개, 유관기관 100여개가 참가했다.

 

전시부스 총300개, 면적 6,400㎡규모로 열리게 되는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통해 전국을 탐방하는 듯한 귀농귀촌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람회장은 귀농귀촌상담을 위한 지자체관과 창농귀농관련 6차산업 전시관을 구분 설치해 박람회를 찾는 참가자들에게 효율적인 관람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주시는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주요도시까지 2시간대 진입이라는 교통의 편리성은 어느 지역과도 비교 될수 없는 강점이며,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흐르고 있는 남동부 지역은 최대 곡창지대인 평야를 형성하고, 국토의 허리에 해당하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서북부 지역은 산간지와 중산간지로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여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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