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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7 2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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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의장 손태환)는  지난 26일 남지여자중학교(교장 황선율) 학생 12명이 참여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에 따라 창녕지원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서 지역사회의 생생한 직업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직업의식 형성과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남지여중 학생들은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강의와 회의 동영상 시청, 본회의장 회의 진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체험의 경험을 쌓았으며, 임위원회실의원사무실전문위원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손태환 의장은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진로체험의 기회뿐만 아니라 지방치의 중요성 인식과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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