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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5 2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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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 창녕문화예술회관은 9월을 맞아 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풍성한 공연과 전시 및 영화를 준비했다.

 

9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는 퓨전해학극‘폭소사또전’이 무대에 오르고 9월 15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는‘창원과학관과 함께하는 2015 두드림 프로젝트’가 전시실에서 열린다. 또한 9월 5일과 9월 26일에는 영화 ‘극비수사’와 ‘암살’이 오후3시, 저녁 7시 30분에 각각 상영된다.

 

먼저‘폭소사또전’은 우리 고전 춘향전을 새로운 각도로 구성하여 춤과 노래와 극이 어우러진 퓨전극으로 최고의 연기자가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연이며 현대적인 극 구성에 고전의 해학과 풍자를 담아 희노애락을 절묘하게 표현하여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가족극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9월에 새롭게 시작되는 전시‘창원과학관과 함께하는 2015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기획한 과학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체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영화‘극비수사’,‘암살’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1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입장이 가능하고 전석 균일가 3천원이다.

 

한편, 창녕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창녕문화누리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마다 1인 2매에 한하여 티켓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2만원으로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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