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진행된 야간워킹교실은 신청자 186명을 대상으로 중앙공원에서 매주 3회씩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실시한 악력, 왕복걷기 등4가지 항목의 체력테스트에서 체력 향상이 많이 된 참여자 19명을 선발해 시상식도 가졌다.
워킹교실에 참여했던 시민은 "주간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이번 야간워킹교실을 통해 운동을 하면서 체력도 키우고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낸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 걷기를 위해 제2기 노르딕 워킹클럽을 운영할 계획임에 따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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