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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객(客)을 위한 문화 체험의 장(場)을 열다 -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의 스토리로 만든 내러티브 공연 - ‘자연을 색칠(色漆)하다’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 얻어
  • 기사등록 2015-08-25 2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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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배수진)은 청송문화관광단지 내 한옥체험 숙박시설인 ‘민예촌’과 ‘도예촌’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지역 내 산재해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한옥체험 숙박시설의 특성을 살린 체류형 문화관광상품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시행함으로서 한옥 체험객들의 재방문 증대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목적으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8월16일과 23일 두 차례 청송문화관광단지 내 한옥 민예촌을 찾은 80여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송의 스토리로 만든 내러티브 공연, ‘음악이 흐르는 풍경’을 선보였고, 도예촌에서는 다도·다식체험 및 궁중의상 체험인 ‘자연을 음(飮)하다’, 천연염색과 민화 그리기 체험인 ‘자연을 색칠(色漆)하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8월 29일 한옥 민예촌 및 도예촌에서 청송문화관광단지를 찾는 4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다도·다식체험 및 민화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배수진 이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이외에도 청송지역이 가진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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