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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8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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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 및 확고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실시하고 있는 2015을지연습에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및 의용소방대장들을 참관인으로 초청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에는 문경시의회 이응천 의장 비롯한 시의원들이, 18일에는 문경시 의용소방대장들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군부대및 시 관계자들로부터 을지연습 개요 보고를 받고 안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19일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에는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해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시 일어날 수 있는 테러 사항에 대비한 훈련을 참관토록 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안보가 없이는 개인의 안위도 장담할 수 없고, 국가비상사태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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