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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2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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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근무시간 중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시간연장 행복민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간연장 행복민원실은 지난 2011년부터 4년간 운영해오던 수요일 야간민원실을 확대 운영한 것으로,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8 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북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

 

대상업무는 여권발급 접수·교부, 가족관계 제신고 접수, ·초본 및 인감증명서 등 19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지난 1월부터 7월말까지 운영실적은 여권접수 488, 여권교부 241 , 가족관계제신고접수 35, 증명서류 발급 139건으로 총 903건 이 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5%가 증가한 것이다.

 

김준희 민원여권과장은 시간연장 행복민원실에 대한 북구민들의 많 은 관심과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행정을 실현하고 정 부3.0에 발맞추어 국민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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