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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7 2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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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주민들의 지적민원 업무처리를 돕고자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새마을민원과장을 포함한 공무원 3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군지사장이 조를 이뤄 오지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각종 지적민원(토지합병·지목변경·측량 등)을 현장접수 받아 처리하는 서비스다.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군청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덜고, 복잡한 토지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에 12차례에 걸쳐 지적민원실을 운영해 282건의 지적상담을 실시하고, 60여건의 지적민원을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 "소통하는 현장민원서비스를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매월 2차례 실시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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