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시험장 관계자는 "올해는 고추 생육 최성기인 7월 말부터 8월에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어 각종 병해와 생리장해가 발생하고 있어 고추의 안정적인 생산에 큰 위협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서는 병해충 예찰방제, 관수, 추비 시용, 적기 수확 등 앞으로의 고추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고추 품종 평가회 및 후기 재배관리 기술교육을 매년 공동개최하고, 재배 품종에 대한 병저항성 검정과 생육 및 품질 특성을 분석해 농업인들이 고추 품종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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