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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5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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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2015 을지연습에 대비한 청송군 통합방위협의회를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동순 청송군수와 이광호 군의회 의장, 정지천 청송경찰서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12일 정부의 국가위기관리연습 및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시행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훈련지원과 지역안보태세 점검을 위한 것으로 △2015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및 군·경 작전상황 보고 △통합방위 병종 사태 선포 연습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사회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군민 안전을 위한 재해·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위기관리연습 및 을지연습이 현장중심의 매뉴얼을 적용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줄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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