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제5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울진 염전해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경북도립국악단 공연이 오는 8일 오후7시30분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립 국악단 이성원 악장과 함께 서도민요연곡(배치기, 연평고난봉가, 사설난봉가), 국악가요 민정민(난감하네, 너영나영, 아리요), 민속무용, 태평무, 판굿, 어울림, 전자바이올린 김권식 등이 연주된다.
군은 무더운 여름 염전해변에서 물놀이 체험 및 왕피천 래프팅, 카약, 카누 체험과 더불어 한여름밤 경북도립국악단 공연으로 문화공연의 시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5회 울진워터피아페스벌이 문화예술을 통한 축제분위기 조성으로 가족, 친지들은 물론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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