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영주는 매달 발행하는 영주소식지 특별판으로 책자 형태로 발간됐으며, 단순히 시정소식을 안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귀농귀촌 사례, 6차 농업의 성공 농업인 등 시민의 삶을 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유산과 먹거리와 같은 다양한 소식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시민들은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이웃들의 사는 이야기와 지역 명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기존 소식지와는 달리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과 시정정보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고 있으며, 영주시민들은 물론 출향인사와 타 기관 등에 배부되어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영주시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책의 제목인 36.5 영주는 북위 36.5도에 위치한 영주를 뜻하는 것으로,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이 있는 전국 최초의 힐링도시를 의미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6269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