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피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축제 첫날 전국 각 지역에서 관광객들이 울진워터피아 축제장을 찾아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맨손민물고기잡기 체험과 왕피천 물놀이, 모래조각 만들기 체험에서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즐거움을 쏟아냈다.
왕피천 해변의 맑은 모래를 활용한 대게, 문어, 거북이, 나비 등 모래조형물 만들기에 아이들은 한여름 더위를 잊은 채 오물조물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맨손 민물고기잡기체험은 참여자들의 협동심을 유발하며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고 있다.
왕피천에서 펼쳐지는 물놀이는 보트, 카누, 카약, 물시소 등 다채로운 놀거리가 펼쳐져 아이와 어른 모두 왕피천에 몸을 맡겼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소재로 펼쳐지는 울진워터피아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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