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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올 여름 피서 '청정지역 영양으로 오세요' - 올 여름에는 신선의 계곡이 모인 수하계곡, 삼의계곡, 송하계곡 등 - 조지훈 시인의 주실마을, 이문열 작가의 두들마을, 오일도 시인의 감천마을
  • 기사등록 2015-07-25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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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영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생활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만드는 계곡들과 고향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 영양군의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는 신선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수하계곡을 비롯해 삼의계곡과 송하계곡 등이 있으며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그 밖에 조지훈 시인의 주실마을과 이문열 작가의 두들마을, 그리고 오일도 시인의 감천마을은 문학기행과 영양만의 색감있는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특히 석보 두들마을은 정부인 장계향 선생의 음식디미방과 한옥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 한편, 영양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 제공을 위해 관광시설을 비롯한 각종 숙박시설과 음식점에 대하여 지도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대상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고택체험지, 음식점 등이며 이번 점검활동을 통해 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해소와 함께 지역의 이미지가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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