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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슬로시티 청송, 민박지정업체 현판식 가져 - 청송군 민박업체 2곳 (청송한옥민예촌, 송소고택) 침구류 전달 및 현판 부착 -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힐링문화 정착으로 민박을 찾는 숙박객들 늘어나
  • 기사등록 2015-07-25 1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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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국제슬로시티 청송(군수 한동수)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청송의 청결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4일 오후 2시 침구류 전달 및 민박지정업체 현판식을 가졌다.

 

국제슬로시티 청송과 슬로시티 협력기업인 ㈜이브자리, 한국슬로시티 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민박을 이용하는 숙박객들에게 청결하고 행복한 숙박문화를 제공하고, 새로운 차원의 행복침구문화운동을 전국운동으로 확대․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동수 청송군수와 ㈜이부자리 서강호 공동대표,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박 지정업체 2곳(청송한옥민예촌, 송소고택)에 ㈜이브자리 업체에서 제공한 침구류를 전달하고 현판을 부착했다.

 

 행복침구문화운동은 글로벌 시대에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여가 및 힐링문화 정착으로 민박을 찾는 숙박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불결한 숙박으로 인한 국가 및 지역이미지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고 다시 찾아오는 청결한 숙박문화정착을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잠이 보약이다라는 옛말이 있듯이 깨끗한 방과 청결한 이부자리에서의 깊은 수면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의 전 숙박업소가 행복침구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우리 청송군이 아름다운 숙박문화운동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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