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남씨는 1993년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천안함 침몰사고, 2014년 세월호 사고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왔다.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동남씨는 국립공원 보전과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의 현명한 이용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국립공원 연안‧도서지역 해중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일부지역에 침투한 배스‧블루길 등의 외래종 제거, 국립공원 재난발생시 인명구조 협력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장훈 홍보실장은 “정동남 회장은 "이타의 마음으로 열악한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사회에 봉사한 분으로서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보호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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