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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TV조선 2015 경영대상-혁신경영 대상’ - 이번 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해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1위' 선정
  • 기사등록 2015-07-22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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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박보생 김천시장이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5 경영대상(혁신경영 대상)’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에서 후원하는 ‘TV조선 2015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4․5기를 역임하고 민선 6기도 김천시민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  및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혁신경영 분야’에서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김천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명실공히 지역을 이끌어 갈 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지역경제과를 투자유치과로 개편하고,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으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1위’,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그리고 스포츠산업과를 신설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스포츠도 산업이라는 인식변화의 물결을 주도했으며 민선 시장으로서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한 점 등이 수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해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4~5기를 거쳐 민선6기를 역임하면서 기업유치와 스포츠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지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혁신도시 김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었다”며 “특히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경영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TV조선 2015 경영대상’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이 상은 영광의 자리를 대신 했을 뿐이지 개인적인 상이 아니라 김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14만 김천시민에 대한 상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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