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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1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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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1일 ‘울트라별과 숲속마법사’ 인형극을 관내 안심학교(울진남부초증학교, 울진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울진남부어린이집) 3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사회 경제적 성장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와 그 예방법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울트라별과 숲속마법사 인형극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 뿐만아니라 ‘자연을 푸르게 가꾸면 맑은 공기에서 살 수 있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는 등 근본적인 건강회복을 위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 다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인형극이다.

 

 군 관계자는 "친근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아토피∙천식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성인 알러지질환 발생률 감소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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