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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0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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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미래농업관에 열대 및 아열대작물 20여종을 도입해 새 소득작물 개발과 보급을 위한 교육장을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농업관에는 석류, 무화과, 파파야 등 열대과일나무와 기능성을 가진 황칠나무, 월계수나무, 포포나무, 커피나무 등 농촌에서 볼 수 없는 식물들을 허브식물과 함께 배치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는 물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열대식물이 심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마음의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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