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는 최세호 내일신문 팀장과 최병재 대구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권태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는 지난 20여년간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도민의 녹색생활실천과 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해왔다"며 "앞으로 전 회원이 뜻을 모아 경북도의 환경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민의 녹색생활 실천을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녹색생활21추진협의회는 지난 1996년 9월에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한 지방의제21(Agenda21)의 지역적 구현을 위해 민간단체, 도민, 기업, 학계, 전문가, 지방정부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0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해 경북도의 환경정책 시책을 발굴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북 발전이라는 협의회의 목적에 맞게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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