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양군, “ 2015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운영” - 음식디미방 세계화와 장계향선생의 여중군자로서의 면모재조명 -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고
  • 기사등록 2015-07-15 00:07:15
기사수정

 

 

 

영양군은 7월부터 11월까지 울진군 온정중학교 등 경북도내 중학생 12개교 380명을 대상으로 “2015 음식디미방과 함께하는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음식디미방 세계화와 장계향선생의 여중군자로서의 면모재조명,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고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외교사절,여행사 대표, 파워블로거 등 450명을 대상으로 “2015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와 병행해 운영한다.

 

2015년에 진행되는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는 한복바르게 입기, 악수 ․ 절하는 법 등 인사하는 법 교육, 밥상머리 교육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과, 음식디미미방 음식만들기 및 식사체험, 유적지 탐방을 통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는 40여 학교의 체험문의가 오는 등, 교사들과 학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참가지역과 대상학생들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외교사절 등 오피니언리더들을 위한 “2015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한 “2015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서울․경기지역 가족체험객들을 위한 “체험경북 가족여행단 운영” 등 많은 내.외국인들이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 및 음식디미방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으로 “음식디미방”의 세계화 및 한국의 대표 전통음식, 건강음식으로의 “음식디미방”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은 한걸음 더 나아가 음식디미방”을 명실상부한 세계명품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 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57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