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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8 14:50:10
  • 수정 2015-07-08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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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더워지면서 화원유원지에도 주말이 되면 캠핑족, 자전거족, 축구, 족구, 농구, 야구, 수상오토바이(제트스키)등 다양하게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울러 달성소방서는 7~8월 두 달간 낙동강 화원유원지에서 수난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과 시민자원봉사자로 구성된「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시민수상구조대는 토·일요일·공휴일에 안전지킴이로서 유원지 이용객들

이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인명구조, 환자 응급조치 및 병원이송,

물놀이 안전지도, 수변예찰, 환경정화 운동, 미아 찾아주기 등 활동을 한다.

  작년 화원유원지에서 시민수상구조대 활동실적은 부메랑(boomerang)을 가

지고 놀던 초등학생이 안면부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 하였

으며, 상태가 경미한 환자 현장응급처치 31명, 취객들 물가주변 산책 및 물놀이 금지 등 162명의 안전조치 실적을 올렸다.

  올 여름도 안전 사고없는 휴가철이 되도록 달성소방서『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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