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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일 영양군 부군수 3일 이임식 가져 -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을 향한 초석 다져 - '새로운 영양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 기사등록 2015-07-03 19:36:23
  • 수정 2015-07-13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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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난 해 7월 영양군으로 부임했던 김시일 부군수가 1년여 간의 소임을 마치고 지난 3일 영양군청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부군수는 “새로운 영양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었던 지난 1년은 매 순간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믿고 함께 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7월 민선6기의 시작과 함께 부임한 김 부군수는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을 향한 초석을 다지는데 열정을 쏟았으며, 특히 37여년간의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서 왔다.

 

함께 해온 사업들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게 됨을 아쉬워한 김 부군수는, 과분한 믿음과 성원을 준 영양군을 잊지 않고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정들었던 군청을 떠났다.

 

한편 김 부군수는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경주시 건축과장, 구미시 도시과장,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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