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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조직개편 등 정기인사 단행 - 여성간부공무원 배출, 업무성과 우수자에 대한 과감한 발탁 - 3급 승진 5명, 4급 20명, 5급 23명 등 119명 승진, 10명의 실원국장, 5명의 부단체…
  • 기사등록 2015-07-04 00:54:14
  • 수정 2015-07-06 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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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7월 2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직제 발령 요인에 따라 본청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21명에 대한 인사를 3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3급 승진 5명, 4급 20명, 5급 23명 등 총 119명이 승진했으며, 10명의 실원국장, 5명의 부단체장을 전보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신설되는 도민안전실장에는 허동찬 의회 총무담당관이 승진해 발령됐으며, 문화관광국장 직무대리에 전화식 의회 총무담당관이 임명됐다.

도청신도시본부장에 장상길 규제혁신담당관이, 복지건강국장에 김종수 대변인이, 지역균형건설국장에 최대진 도청신도시본부장이 각각 발령됐다. 

 

또 대변인에 이묵 비서실장, 의회 총무담당관에 김원석 의회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의회 의사담당관에 황옥성 고령부군수가 각각 자리를 옮겼다. 

 

부단체장은 포항부시장에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이 발령된 것을 비롯 구미부시장에 박의식 복지건강국장, 영양부군수에 오도창 신성장산업과장, 고령부군수에 배용수 하천과장, 봉화부군수에 김동룡 문화예술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김재홍 포항부시장, 최종원 구미부시장, 김시일 영양부군수, 이동열 봉화부군수는 대기발령을 받았으며,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명예 퇴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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