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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김천대 CEO과정 총교우회장, 일일명예시장 체험 - 오전 9시 집무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으로부터 위촉패 수여받아 - 대구은행과 아포어린이집집 인재양성기금 기탁자리 참여로 일정 시작
  • 기사등록 2015-07-02 17: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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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박보생 김천시장은 2일 최동원 김천대학교 CEO과정 총교우회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운영 체험을 하도록 했다.

 

최동원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았으며, 이날 위촉식 자리에는 역대 일일명예시장, 체육회 연맹회장, 김천대학교 교우회 임원, 경찰발전위원, 대곡동 발전협의회 임원 등 많은 참석자들의 축하의 자리도 함께 이어졌다.

 

최 명예시장은 9시 30분부터 대구은행과 아포어린이집집 인재양성기금 기탁자리에 참여로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어 민선6기 취임1주년 행사와병행하여 10시 30분에는 자산골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여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사업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이통장자녀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여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도 전달하였으며, 오후 3시에는 업무에 대한 결재과정에도 참여하여 직접 결재를 해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오후 3시 30분에는 지난 5월 교육부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에 참여하였다. 이어 평화남산동, 봉산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 사기앙양을 위해 격려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기업인들과 저녁만찬에 참여하여 기업인들과의 덕담을 나누고 지역발전의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 명예시장은 김천대학교 CEO 총교우회 회장, 선거관리위원, 체육회 부회장, 법사랑위원, 경찰발전위원, 대곡동 발전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가춘 유능한 인재로 지역발전과 나라사랑을 실천해왔다.

 

최동원 명예시장은 “오늘 민선6기 취임1주년 행사에 명예김천시장이라는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김천시정을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일일명예시장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경험을 통해 평소에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고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얼마만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가슴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이 체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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