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윤환 문경시장,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 만든다' -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위해 전행정력 집중 - 민선6기 취임1주년서 '행복한 복지문경! 전국최고 모범중소도시 만들터'
  • 기사등록 2015-06-30 21:23:46
기사수정

 

 

 

<문경시> 고윤환 문경시시장이 민선6기 취임1주년을 맞아 "행복한 복지문경! 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경시는 올해 10월2일부터 10월11일까지 10일동안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160억원을 들여 건립 중인 선수촌을 현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고, 국군체육부대와 신기동간 10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연결도로공사 또한 밤낮으로 추진해 대회전까지는 임시개통이 가능하도록 도로가 정체되는 것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시청 개청이래 처음으로 5,629억원의 예산을 확보 했으며, 30년동안 중앙시장 도로를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던것을 완전 이전하여 화재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이외에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잭트 사업으로 832억원을 투자하여 장애인체육관 건립, 청소년 문화회관 건립, 중앙로 전선지중화 사업 등 시민들의 복지와 문화향상 증진에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년내 농가소득 2배늘리기 운동으로 농암면에 콩유통종합처리장 설치, 영순면에 배추, 문경읍에 사과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등에 144억원을 투자한다. 그 외에도 사과와 오미자 6차산업 화로 소득배가와 고품격 농산물 브랜드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2년도 4월에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범시민 새문경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여 3년동안 쓰레기 처리비용을 32억9천만원을 절감하는 등 전시민이 3%개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계도해 나가기로 했다.

 
그 이외에도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문화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2016년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을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53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