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는 올해 개최로 9회째를 맞아 메르스로 인해 조심스러운 시기에도 서울, 대구 등 원근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반딧불이 날리기, 풍등날리기, 천체투영실 영상물 관람, 반딧불이전시관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환경지표곤충인 반딧불이가 자연 서식하는 자연 환경과 산양, 수달 등 멸종위기종동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경관이 우수한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를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받아 청정 자연자원과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풍력단지 등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해 힐링과 생태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5350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