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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 개최 - 중점 확보대상사업 56개 사업 5,463억원 전 행정력 집중 - 구미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 기사등록 2015-06-26 2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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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주재로 '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6월 26일 오전 8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실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국책 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부서간 국비확보 노하우를 공유하여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으로는 구미와 연계되는 1조 400억원이 대상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 등 55건이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 2,098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420억원, 구미하이테크밸리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 80억원, 전자의료기기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 90억원, 경북 SW융합클러스트 조성사업 380억원 등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중앙부처와 함께 지역현안사업 당위성을 기획재정부를 방문, 설명 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및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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