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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4 2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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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아동·여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관내 안전지킴이집 10개소에 안심표시등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심표시등 설치는 여성 및 아동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관내 foot-sos시스템이 구축된 24시편의점을 대상으로 학교 및 골목길 주변 10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영주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영주경찰서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아동과 여성의 폭력예방과 피해자보호 등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으로 추후 사업효과를 분석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확대 등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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