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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6기 1주년 주요 성과' - 2만 영양군민의 꿈을 위한 도약!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
  • 기사등록 2015-06-24 2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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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부터 시작된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6기 들어 군정방침을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으로 정하고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자연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융복합 창조도시 영양 완성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고 2015년도에는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군정목표로 향하고 있다.


 권 군수는 "가장 영양다운 영양만의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작지만 강하고 아름다우면서 위대한 새로운 영양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영양군은 불리한 입지 여건과 보잘 것 없는 경제기반 속에서 소외감과 패배의식에 젖어 길을 잃고 방황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군민에게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양 발전의 토대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영양군민들 사이에 퍼져 있는 ‘가진 것이라고는 사람과 자연 뿐 아무것도 없다’는 자조 섞인 절망감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영양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킴으로써 영양군을 희망의 도시로 바꿔 놓고 있는 것이다.

 

영양군은 그동안 산간 오지라는 오명 아래 사람들이 떠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이 무너지는 악순환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버려진 지역이라는 절망감에 군민들 다수가 의기소침해 있었다.


그러나 민선4기를 기점으로 젊고 활기 넘치는 군정을 도입, 영양군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역발상 경제기반 마련을 통해 영양도 잘 사는 지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고 실제로 군수와 500여 공무원 그리고 2만 군민들이 동분서주한 결과, 영양군은 긴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 희망과 자신감이 충만한 새로운 영양을 건설하고 있다.

 

 군은 최근 대규모 국책사업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유치해 지난 5월 착공식을 가졌으며, 한우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 건설,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영양 일월산 산나물 생태숲 조성, 청정이미지의 대표식품인 산채를 고부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현재 차질없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월생약연구단지 조성, 버섯특화육성사업, 남영양농공단지조성사업, 카이스트 과학공원 조성사업 등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지역의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밤하늘 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지정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가기관 건립과 투자유치로 더욱 활기차게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시선이 집중되는 소실점 영양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정주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지방도920호(영양~청송)도로개설, 영양~청기터널 건설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 확충,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읍면소재지 정비사업, 친환경 테마공원조성,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역체육 인프라 확충 등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했다.

 

아울러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기계임대사업의 확대, 빛깔찬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지역전략 식품산업 육성사업,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사업 육성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 업그레이드, 기반시설 확충과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 등을 통한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군은 문화와 관광을 통한 새로운 영양건설을 위해서는 음식디미방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파워블로거 및 팸투어, 체험프로그램, 장계향 아카데미 등을 통한 음식디미방 명품화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음식디미방 세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서울 한국의 집에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음식디미방 시식연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마크 리퍼트 대사, 주한외교사절단이 대거 참석하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한국의 맛이란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군은 음식디미방 요리의 상설 판매 추진, 구글에 음식디미방 홈페이지 오픈,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고 있으며, 도지정 우수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 소비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축제인  H.O.T Festival을 매년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원격의료 및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불어 누리는 복지를 실천하였으며, 그늘 없는 보건·복지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인재육성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였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군민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 앞서 이끄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귀 기울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행정을 추진하였으며, 맞춤형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콜센터 행복도우미 운영 등 군민이 공감하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구현하였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군정목표로 세우고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을 만드는 데 온힘을 다하고 있다.  영양군 최초의 3선 군수로서 정말 영양군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고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가기관유치로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교육·연구 중심의 국가기관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부지 2,554,337㎡, 건축연면적 16,030㎡ 규모로 875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5월 27일 환경부 차관 및 국회의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우리나라 동·식물 증식·복원, 종합복원센터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증식·복원 연구동, 자연적응 연구동, 지원시설, 외부시설이 들어서며 2017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복원센터가 완공되면 연구전문직 등을 포함하여 약 100명의 직원이 상주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며, 장기적으로는 종복원센터를 활용한 연계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 자연건강식품 관심 증대로 자연 친화적이고, 청정이미지의 대표식품으로 부각된 산채를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산채의 재배∙가공∙유통∙판매의 전 과정에 걸쳐 영세하고, 낙후되어 있는 기술 및 경영수준 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국가산채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다.


국가산채산업클러스트 조성사업은 영양군 일월면과 강원도 양구 일원에 총 사업비 548억원으로 한국산채개발원 및 부대시설 숲속산채마을, 산채약선식체험관, 산채종자생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2014년 9월에 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현재 국가산채클러스터 종합계획 및 건축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15년 하반기 실시설계용역 및 토지매입에 착수하게 된다.


2019년 시설이 완공되면 산채관련 체험,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속가능한 관광상품과 연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이 가능하고, 산촌중심의 산촌기반형 경제 발전지표에 대한 거점조성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기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한우 씨수소 유전자원의 보존을 위하여 청정지역인 영양군에 사업장을 건설하여 한우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한우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 건설 사업이다.


영양군 입암면에 부지면적 137,517㎡(건축면적 14,133㎡) 규모로 151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우사 4개동, 퇴비사 2개동, 창고 1개동, 사무동 1개동, 숙소동 1개동으로 건설되고 한우 씨수소 150두에서 냉동정액을 생산하게 된다.

 

2015년에 완공되는 한우개량사업소는 한우검정사업, 한우관련 각종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씨수소를 사육하고 우수한 형질의 정액을 생산하여 전국의 한우사육 농가에 공급하는 유일한 국가기관으로 한우와 젖소의 우수한 형질을 보유한 씨수소를 관리하는 국내 최고의 종축개량 시설을 보유하는 유일무이한 지역으로서 청정 축산물을 공급하는 전초기지로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영양군은 열악한 접근성과 농업생산 외 산업기반 부족으로 기업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지역이었다. 그야말로 공장하나 없던 영양군에 이제는 각종 기업들이 들어서고 있다. 일월면의 고추산업특구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그린푸드와 네이처셀, 참자연마을 3개 업체가 입주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

 

이외에도 민간기업 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에 조성예정인 일월생약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유)지유로하스 및 ㈜지유본초에서 산약초(알콜성 간기능 손상회복에 효과)와 산약초추출물을 대기업에 납품하게 되고 기타 한약재, 화장품업체에도 벌크를 납품하게 된다.

 

버섯특화육성사업은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선진버섯기술을 접목한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6차산업의 자족기반을 갖춘 건강마을 조성(300세대 입주예상) 및 버섯생산 120억원, 가공·유통 120억원의 생산 및 소득 창출효과와 생산공장 및 가공시설로 상시고용 110명 이상 고용창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KAIST는 영양군과 협약을 통해 영양군 일원에 자연, 과학, 교육이 어우러진 신개념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지역에는 카이스트 과학관, 교육관, 이와 연계한 과학테마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카이스트의 우수강사진을 유치하여 과학캠프개최 등 각종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과 인간, 과학이 어우러진 문화공원을 창출하여 지역사회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공단지가 없던 영양에 남영양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일원 30,933㎡(진입로 497㎡ 포함)에 24억원이 투자되어, 2015년 4월 부지조성공사를 완공하였으며, 2015년 하반기 본격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지에는 5개의 식품제조 및 장비제조업체가 입주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제조로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농공단지로 육성활 계획이다.

지역고유의 문화와 관광을 통한 새로운 영양을 건설하고 있다.


도시민의 향수를 자극 할 수 있는 꽃피는 산골마을, 상선약수 스토리빌리지 조성으로 탈 도시민의 녹색문화관광의 메카로 조성될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은 305억원의 사업비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영양읍 동∙서부리, 삼지리, 하원리, 상원리, 일월면 곡강리 일원에 270,000㎡ 규모로 산촌문화누림센터, 산촌문화광장, 반딧불이 체험캠핑장, 산수유공원, 삼지생태마을(산골마을경관사업) 등이 조성되고 있다.


영양의 중요한 문화자산인 음식디미방의 문화관광자원화사업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교적 식문화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디미방을 활용하여 3대문화권 대표 음식문화를 계승, 교육, 체험할 수 있는 공간조성과 전통음식 계승발전과 관광객 체험다양성 확보 및 전통한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268억원의 사업비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석보면 원리리 산7번지 일원에 33,719㎡부지에 전통음식 체험공간(음식디미방 교육/실습 체험관 등)과 전통휴양공간(한옥체험관, 디미마당, 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있다.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한식 브랜드 ‘음식디미방’ 복원 및 개발을 통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고취하여 세계인이 공감하는 ‘맛’과‘ 멋’에 대한 한국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화 도모 및 낙후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영양군에서는 음식디미방 체험메뉴 개발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명품화사업과 음식디미방체험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글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네티즌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홈플러스와 강좌제휴 협약체결, 음식디미방 음식 상설판매 등을 통하여 ‘음식디미방’의 세계화 및 한국의 대표 전통음식, 건강음식으로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5년 제11회를 맞이했던 영양산나물축제와 소비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축제인 H.O.T Festival, 빛깔찬 영양김장축제 등과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매와 직결되는 축제를 개최하여 주민소득증대와 소득품목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양군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전국 최대규모의 분재야생화 테마파크 조성으로 전국 분재예술대전을 개최, 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외씨버선길 걷기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역의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한 흥림산 자연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휴양과 목재가공 전시 및 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일대를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 받아 영양군의 청정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1월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의 국제밤하늘협회 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보호공원 지정에 대한 협의를 한바 있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특구 일대가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되면 IDA라는 국제적 인지도를 가진 협회의 인증을 통해 영양을 국제적인 청정·천문의 지역으로 위상을 확립하고 반딧불이와 밤하늘보호공원의 집중 홍보로 생태관광사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의 접근성 제고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국도 및 지방도의 선형개량과 도로개설에도 전력하여 낙후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방도920호(영양답곡~청송신촌) 도로개설은 2018년까지 110억원의 사업비로 완공하여 좀 더 편리하게 영양 I.C로 진입하게 된다.


169억원의 사업비로 건설 중인 영양~청기 터널 건설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화천~무창간 도로 개량사업도 51억원이 투입되며, 국도88호선 한티재 선형개량도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도31호선 동부지구 교차로 개선사업(영양동부~일월곡강)도 2016년에 차질없이 준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농어촌버스요금 단일화 시행에 이어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을 운행하는 행복택시 운영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수요맞춤형 대중교통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영양군의 중추산업인 농업분야 예산을 꾸준히 확대하고 농촌 일손부족과 고령화 등 농촌지역에 뿌리내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전국 최초로 건립된 빛깔찬 일자리지원센터는 농번기 일손부족에 따른 구인난을 해소하고,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농기계임대사업 또한 확대 추진하여 주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농산물 품질경쟁력 확보와 소득품목 다변화를 위해 농업경영대학, 품목별 농업인 교육, 강소농 육성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특용작물 신기술 보급과 친환경 농업 실천지원, 고품질의 우수한 농산물 생산 증가로 풍요롭고 활기찬 농촌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영양군은 누구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 서비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격영상진료 서비스를 확대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 찾아가는 산부인과)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배달센터 운영,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 3.0취지에 맞게 주민이 주도하여 스스로 계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주민 주도적·참여형의 새로운 형태로 추진하는 건강새마을만들기조성 사업을 2014년부터 추진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향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총사업비 1,150백만원(국비 80%)을 3년간 지원받아교통 불편지역 등 오지마을을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처럼 영양군은 수요자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영양군은 도농간의 교육격차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학교교육지원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과 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외래강사 지원 및 기숙사 운영지원 사업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런 결과로 영양여고가 전국 최고의 명문여고로 급부상하였다.


특수시책으로 어학실력이 우수한 중학생을 선발하여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카이스트 과학캠프, 초·중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영양학사 운영, 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 지원을 통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민선시대 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소통이라 생각하고 군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주고, 원하는 바를 찾아 군정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재임기간 동안 전체 114개리를 모두 찾아가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고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등을 운영하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선6기를 맞아 첫도입한 원스톱 민원처리 콜센터‘행복도우미’를 설치·운영하여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추진해오고 있다.

 

공직 내에는 새로운 시책 및 연구학습 시스템을 구축 ‘시책창조팀’ 운영 제도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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