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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포츠는 굴뚝 없는 청정산업이다’ - 2015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개최 - 김천에 대한민국 차세대 축구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집결한다
  • 기사등록 2015-06-15 22:12:29
  • 수정 2015-06-15 2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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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015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을 오는 19~22, 27~28, 7.4~7.5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운동장 외3개소(보조경기장,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회장 손호영), 김천시축구협회(회장 백종환) 주관으로 우리나라 차세대 축구 대표팀의 주역들이 참가하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64개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방식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김천시는 김천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을 비롯해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증설을 추진해 증가하는 축구인들이 운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작년 초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고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14 하나은행FA컵 1, 2, 3라운드, K리그 클래식 프로축구대회, 2014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올해 2015 하나은행FA컵 1, 2라운드까지 다양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시를 뜨겁게 달굴 고교축구대회가 인격과 지성, 실력을 겸비한 축구 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참가한 선수들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 경기마다 뛰어난 팀워크와 경기력을 발휘하여 후회 없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및 상가에서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며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살린다.’ ‘스포츠는 굴뚝 없는 청정산업이다’ ‘스포츠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다’라며 격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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