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립대학법인으로 설립되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의 신축 캠퍼스 기공식이 11월 1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 대학 설립부지에서 열린다.
기공식에는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차의환 청와대 혁신관리 수석,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군),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조무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등 정부, 국회, 울산광역시, 대학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울산과학기술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