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0일(일요일) 오전 11시 38분경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상공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김모씨(31세)가 전신주에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이날 동호회 회의들과 함께 대니산(408m)에서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패러글라이딩 조작 미숙으로 전신주에 걸려 119에 신고한 것으로서, 신속하게 출동한 달성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서 무사히 구조되었으며, 김씨가 크게 다친곳은 없는 것으로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대구달성소방서 대응구조과 구조주임
